이번 정부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에서 한달 살기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많은 분들이 "나는 자연인이다."프로를 보면서, 힐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자연이 주는 산림욕과 그 자체의 공기, 그리고 어릴때 들판에서 친구들과 뛰놀며 시간 가는줄 몰랐던 그 시절의 향수 등으로 많은 분들이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보면서, 난 노년에는 자연에서 살고 싶다. 혹은 노년에는 산에서 살 수는 없을까. 산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은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중장년층이나 나이가 있으신분만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층들도 자연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세상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산다는게 얼마나 녹록치 않은지, 직장인들은 야근으로 밤새 시린 눈으로 집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눕기 바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런 각박한 환경에서 잠시 쉴 수 있는 곳 없을까.
자연에서 잠깐만이라도,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은 다 해봤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산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고민한적 있습니다. 이번에 정부에서 이런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산에서 살 수 있는 정부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글의 목차
1. 정부 지원, 산에서 한달 살기 신청대상/ 신청기간
2. 정부 지원, 산에서 한달 살기 지원해택
3. 정부 지원, 산에서 한달 살기 참여 할 수 있는 산
4. 정부 지원, 산에서 한달 살기 참여조건
위의 목차를 보시고, 궁금한 것 부터 먼저 보시면 됩니다.
1. 정부 지원, 산에서 한달 살기 신청대상/ 신청기간
1-1 신청대상:
2) 연령제한 없이 참석 가능하나,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
1-2 신청기간: 23년 6월 9일~ 23년 6월 25일
1-3 참여기간: 23년 7월 3일~ 10월 29일까지
희망기간은 주 단위로 1주에서 최대 4주까지 신청가능
2. 정부 지원, 산(국립공원)에서 한달 살기 지원해택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해택의 경우, 기념품등 다양하게 있으며, 생활비의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이 외에 기타부대비용은 자부담입니다.
1. 한달살기 꾸러미 등의 기념품을 제공
2. 지역상품권으로 1주 15만원의 활동비 지원/ 최대 4주까지 활동비 지원(총 60만원)
3. 지역 숙박업체, 식당이나 지정된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4.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을 수여.
3. 정부 지원, 산에서 한달 살기 참여 할 수 있는 산
정부에서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산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총 3개의 산 중에서 원하는 것으로 확인해 보면 됩니다.
1. 소백산 (영주/단양)
2. 한려해상(사천/남해/통영/거제)
3. 가야산 (합천/ 상주)
이 중에서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정부 지원, 산에서 한달 살기 참여조건
산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의 할 때 별도의 참여조건이 필요합니다.
1.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에서의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최소 1회는 참여
2.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 개인 SNS에 산에서 사는 동안 매일 1회 활동을 인증힐 수 있는 사람
3. 여행자보험을 개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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