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령 말한마디에 원전관련주 급상, 원전주 종목 15개나 알려드림

원전주가 오를 것이라는 짐작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짐작이 가능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사태를 보고 이제야 반성을 하게 된 것일까. 

원래 문대통령은 원전은 폐기했던 장본인이었지만, 임기말 자신이 뿌린 화근의 여지를 거두고 싶었던 것일까. 

이번에 말을 싹 바꿨다.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년 동안은 원전을 주력 기저 전원으로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적절한 가동률을 유지하면서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

- 뉴스 내용 발췌-

 

그로 인해 주식 관련 주는 금일 폭등하게 된다. 

주말 뉴스에서 촉을 느낀, 주식 전문가분들은 아마 미리 장전에 바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다른 분들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던 분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관련 뉴스도 첨부합니다. 

 

http://vodo.kr/Mh9yst5 / http://vodo.kr/N81ZkBu

[특징주] 문재인 대통령 원전, 향후 60년 주력 전원… 보성파워텍, 27%대↑

[특징주] 한신기계, 문재인 대통령 원전 주력해 사용해야 발언에 강세

 

보성 파워텍은 금일 하루만에 상을 간 상황이며, 

일진파워 등, 원자력 관련주의 흐름이 범상치 않다. 

최근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전으로, 에너지주가 흐름이 좋았던 것과 연이어, 

이제는 원전 관련주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많은 분들이 원전관련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하실 것 같아서, 

원전 관련주를 공유해드리고자 한다. 

 

그 외에 다른 원전 주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서전기전, 보성파워텍, 에너토크, 일진파워, 한전산업, 두산중공업, 한전kps,한전기술,

우진,우리기술,snk에너지,비에이치아이,오르비텍,hrs,티플랙스 등 총 15가지 종목을 뽑아 봤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건 두산 중공업과 한전 산업 정도가 아닐까 싶다. 

원전 계의 삼성전자 느낌이라서,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전쟁리스크가 확실하자마자 안 좋았던 주식들이 이렇게 돌변할 수 있다니, 

참 주식의 세계의 변동성이란 엄청난 것 같다.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변동성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다시 한번 주식 세계의 온도차에 놀라는 하루이다. 

 

원전 주 찾으시던,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로, 모든 주식의 판단과 결정은 여러분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