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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마켓 (Mr.Market)

서강대 김영익교수님)아직 4월 바닥이 더 남았다. (오,OTL)

by 기쁨누리는삶 2022. 2. 28.

김영익 교수님은 서강대 교수님이지만, 

나무 위키 김영익으로 검색 시에는 축구선수가 나온다.

(아쉽다. 김영익 교수님도 넣어주길 바랍니다. 나무 위키 분발해야 한다) 

 

 

요즘 주식계에 핫한, 서강대 교수님인 김영익 교수님의 뷰에 대해서 

글로 적어보고자 한다. 

 

작년 1월에 주식세계는 한국사람들이 열광하기에 충분했고, 

그렇기에 올해 1월과 2월에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진입했을 확률은 굉장히 높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였다.) 

 

하지만, 작년 말 부터 누군가, 시장이 떨어질 것이라는 외치는 소리가 있었으니, 

바로 김영익 교수님이였다. 

 

그때는 듣고 싶지 않았고, 알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의 계좌가 견고히 수익률이 지켜지는 것이 아니었다. 

아이스크림처럼, 녹고 있었다. 

(돈이 뻥튀기 될 수 있음과, 녹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체험하는 작년과 올해였다.)

 

하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직면할 때였기에 나는 이 영상을 보았고, 

그 영상 외에 다른 김영익 교수님의 주식 견해를 찾아보았다.  

 

https://youtu.be/Uhv1vknznis

 

김영익 교수님의 뷰를 요약하자면, 

 

유가와 같은 원자재의 상승으로, 소비를 줄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기름 소비를 위해,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적게 쓸 거라는 것이다. 

물가가 오름으로, 반면, 실질 소득이 줄어들것이며, 

 

미국 자산이 역의 부의 효과로,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셨다. 

미국은 GDP의 경우, 소비가 70% 이고, 

물가는 올라가고, 소비는 줄어들기에, 3월 FOMC 실업률 

경제 전망율을 낮출 것으로 보고 계셨다. 

(그렇구나, 미국이 소비력이 강한 국가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미국의 GDP 70%가 소비인 국가였다.) 

 

 

유가와 우리 지수는 상당히 연관성을 설명해주신다. 

(유가는 우리지수의 그림자처럼, 따라올 수 있다는 뜻이다. ) 

 

유가가 떨어진다

=세계 지수가 떨어진다. 

=우리 물가는 떨어질 수 있다. 

=경제가 나빠진다. 

 

미국의 소비지수와 유가와의 상관계수가 0.8로, 한 달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하신다. 

장단기 금리차는 선행지수이니 채권시장이 똑똑

외환> 채권> 주식시장으로 똑똑하다고 생각하셨다. 

금리랑 환율만 알면, 공부 다했다. 모든 변수가 다 포함되어있다고 말씀하셨다.

(금리와 환율, 그것만 알면 된다는 말씀이 어떤 우화를 떠오르게 했다.

마치 엣날 이야기 중에, 어떤 스승과 제자가 있는데 제자가 만물의 이치를 알고자 했는데, 

땅에 대해 배우는데 몇 년이 걸렸고, 하늘 천에 대해서 배우는데 몇 년이 걸렸는데, 

이 두 개를 배우고 만물의 이치를 깨달았다.라는 우화가 생각났다. ) 

 

 

 

출처: 연포인포택스 김영익교수님의 시장전망, 4월을 바닥으로 예상하는 이유 

 

금리가 상반기는 오르지만, 후반기에는 거의 못올릴 것이다. 

10년 국채 수익률도 못 올린다고 예상하신다. 

경제가 안 좋아지니, 10년 국채도 많이 오르지 않을 것이다.  

 

물가가 떨어진다. 경제가 안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연포인포택스 김영익교수님의 시장전망, 4월을 바닥으로 예상하는 이유 

 

10년 이내, 미국보다는 우리나라나 중국주식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다들 요즘 미국주식한다며, 가시는 개미분들이 많은데,

전문가 교수님께서 미국보다 한국이 좋다고 하시니,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였다. ) 

 

 

호주달러, 스위스 달러의 상대 환율을 지수가 좋아짐에 대한 indicator>

(호주달러와 스위스 달러의 상관계수를 미리 주가를 보는 풍향계로 보시다니, 대단하시다. 

 

국채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이 호주, 가장 낮은 곳이 스위스 달러임으로, 

금융시장이 안정되면, 호주로 돈이 모이고, 불안하면, 스위스가 강세임으로, 

호주달러 대비 스위스달러가 강해지는 것을 보면, 바닥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주식이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는 것. 

4월보다 앞설 수도, 늦춰질 수도 있지만, 

지금부터 모으면서, 연말까지는 기다릴 때라는 것을 말씀해주셨다. 

 

 

미국보다 우리 한국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이 상당히 기분이 좋다. 

주식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속 모니터링 해야 겠다. 

 

 

해당 내용은 아래 내용에 대한 요약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모든 투자의 판단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교수님은 이 책을 발간하셨는데, 

금리와 환율만 알면 된다고 하셔서, 그런지 이 책을 사서 봐야겠다는 마음이 불타올랐다!! 

(우선 기존의 책을 다 읽고 이것도 사서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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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북]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의 경제가 쉬워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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