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시세 혹은
내가 살고 싶은 동네의 시세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번 시간에 속 시원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지금 집 사도 될까요?
먼저 아래의 지표를 보고 판단해보자.
1. 부동산원/한국감정원에서 시세를 확인해보자.
지가변동률, 매매가격지수, 분기별 입주물량 확인은 필수 조건!
좋은 부동산을 찾기 위해, 다양하게 지표를 확인 해봐야 한다.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종합주택유형,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주택)을 알 수 있으며,
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에서는
(공동주택통합, 아파트, 연립/다세대, 아파트가격, 연립다세대 가격)을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겠다.
작년 3월, 4월 6백대를 유지했던 다세대 시세는 올 연말시에, 100p 이상 올라서,
7백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시세를 보면, 지역 별 전체적인 흐름과 방법을 파악 할 수 있다.
2. Fred.stlouisfed.org를 활용한다.
1)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를 활용한다.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를 활용하여, 금리차이가 많이 나거나,
역전되는 경우, (회색으로 표기된 경우) 경제가 어려울 때가 많았다. 돈이 유동성있게 흘러야 하는데,
갑자기 변하는 경우, 금리 인상으로 인한 돈의 유동성이 막히는 경우가 많을 수 있기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2) 소비 심리를 파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3) BBB 회사채의 변동률을 확인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4) 실업률과 시간당 임금 연간 변화율도 확인할 수 있다.
3. 달러-원화 환율/ 달러 인덱스를 확인한다.
달러-원화 환율 및 달러 인덱스가 높아지면, 경제위기가 오는 경우가 많았기에, 높은 수치를 유지할 때는
긴장하는 것이 좋다. 가지고 있는 제품의 가치가 하락될 가능성이 높다.
4. 한국은행의 경제통제 시스템을 활용한다.
1) 외환보유액을 확인한다.
국가 부도나는 날을 본 적 있을 것이다. 그 영화에 보면, 외환 보유액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갑자기 외환 보유액이 낮아진다면, 그때의 경제위기처럼 경제의 어려움이 닥칠 수 있기에 현명한 투자가 필요하다.
즉, 외환 보유액이 낮아지는 경우는, 나의 부동산보다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거나, 달러를 환전 하는 것이 유리하기에, 나의 집값이 떨어 질 수 있음을 파악 할 수 있다.
2) 제조업 평균 가동률 및 재고율 지수를 확인한다.
제조업의 재고율이 높아지는 것은 그만큼 수출이 안된다는 의미로 좋지 않으며,
가동율이 낮다는 것은 반도체 shotage나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경제 상황이 안 좋을 확률이 높다.
한국은 반도체 국가라고 할만큼, 반도체가 나라의 큰 축을 감당하고 있다.
재고 외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를 통해서도 반도체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3) 주택담보대출 및 기타 대출을 확인 할 수 있다.
가계의 대출이 증가하면, 주택 가격이 상승 하는 경우가 많기에, 방향성이 정방향으로 증가하고 있다면,
부동산을 구매해 놓는 것이 좋다.
5. 모건스탠리의 신흥국지수(MSCI지표를 확인) 하는 방법이 있다.
일본의 경우, MSCI선진국지수 중 태평양 선진시장에 속하지만, 한국은 MSCI 신흥국 지수 신흥시장 속 아시아에 속하며,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등도 여기에 속한다.
부동산 매매전 자료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글을 참고 바란다.
출처: https://grace22.tistory.co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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