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쫀득한 간식,신라병가 찹쌀떡 후기

 

내돈내산으로 쿠팡에서 신라병기 떡을 구매했다. 

 

떡을 좋아하지만, 

백설기 같은 그런 떡보단 찹쌀이 들어간 쫀득쫀득한 

인절미나 팥이 들어간 떡을 좋아해서, 

간식으로 찹쌀떡을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간혹 떡을 사면, 

하루 지난 경우 딱딱해지는 경우가 많다. 

( 이 이유중 쫀득한걸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찰기를 잃어버린다면..  간식으로써 먹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그렇기에 아쉽지만, 간식으로 먹기가 상당히 불편하기에

꼭 선별해야 한다. 

 

후기 평을 잘 살펴보고, 성분, 무게들을 보고

신중하게 내돈 내산으로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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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세개 정도만 먹어볼려고 꺼내봤고,

실제로 먹어봤을때 진짜 맛있어서 한번에 5개나 먹었다. 

 

 

6개씩 5줄에 13,500원 정도이니, 

가격도 괜찮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개씩 포장을 해놔서 

한개씩 먹기도 편하다. 

만약 편의점같은 곳에서 이런거 하나씩 사먹을려고 하면, 

떡 3개들어있는게 3천원의 경우가 많은데, 

그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질도 상당히 좋다. 

 

신라병가라는 이름 하에 청애뜰이라는 이름까지 

두가지를 사용하는 듯 하다. 

 

배송은 2틀만에 받았고, 

수능 시험 선물 포장하기에도 좋고, 

사람들 만났을때 선물하기도 좋아보인다. 

 

한 입베어 먹어봤더니, 

찰기가 쫀득! 살아있다. 

 

그렇다고 질척거림의 쫀득함은 아닌, 

적절한 찰기의 찹쌀떡이며, 전혀 딱딱한 부위가 없다. 

간혹 찹쌀떡중에는 부서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았다. 

 

신라호텔 느낌이 나는 신라병가  찹쌀떡이였다. 

 

 

<2~3일 경과후>

구매후, 2-3일이 지나도 여전히 찰기가 있었고

마치 오늘 떡집에서 산 듯한 맛이 살아있다. 

 

오늘도 3개 간식으로 먹었는데,

팥이 통팥처럼 씹히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속이 그렇게 달지 않고 적절히 달큰한 맛이 있다. 

 

누군가 그럼 추천하겠는가? 했을때 

간식으로 추천하겠다. 고 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