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쿠앤크 피스타치오맛 아이스크림

 

 

가끔은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일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파는 것보다 맛있다고 느낄때가 있다.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지만, 우연히 새로운 메뉴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쿠앤크 피스타치오맛이엿다. ,

피스타치오를 별도로 사서 먹을 정도로 피스타치오를 좋아하는데, 

기대가 되는 조합이였기에, 별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쿠앤크+ 피스타치오

봉지에 그려진 이미지를 봤을때는 

왠만한 아이스크림 가게 뺨치게 맛있어 보이지만, 

저 사진을 그대로 믿어 본적은 없다. 

 

1. 칼로리

아이스크림의 칼로리는 130 Kcal. 무난한 수준이였다. 

 

 

 

2. 돌침대 같은 색감. 

딱딱해보이고, 돌침대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역시 항상 나의 기대를 실망시킨적 없었다. 

표지와 상당히 이질감이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의 실물이였다. 

 

 

 

 

3.  아니, 들어있는 성분 이거 너무한거 아니오? 

 

피스타치오랑, 오레오랑 섞여있는 건 알겠는데, 편차가 상당하다.

피스타치오페이스트는... 0.3% 

너무 재료비 아꼈다. 그래서 맛을 잃었다... 

 

4. 아이스크림의 반전 없는 단면, 

 

 

가끔 아이스크림도, 속에 뭔가 스페셜한게 들어 있을때가 있다.

기대하며 먹엇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반전 없는 처음과 긑이 솔직한 쿠앤크 피스타치오 맛이였다.

 

 

싱가폴 속담에 그런 말이 있지.

 

Curiosity is dangerous. (호기심은 위험하다) 

 

그래, 지금 상황이 위험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안해도 되는 도전이였다고 생각된다. 

기존의 쿠앤크가 나한테는 더 맛있었다. 

 

 

빙그레 분발해야 겠다. 

 

참고로, 이건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