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누(기쁨을 누리는 삶) 입니다.
21년 출산지원금과 22년 출산지원금의 차이로,
22년 출산예정일이신 많은 어머님들이(저를 포함하여) 올해 넘어가길 간절히 기다리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오늘만은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
100만원은 바로 현금으로 나오는 게 아닌, 임신 바우처로 국민행복카드 발급해주는 카드사를 선택하셔서, 신청하시면 되요. 그 과정 자세히 설명 드릴께요 !
맘편한 임신은 온라인: 정부24 / 오프라인으로는
보건소, 주민센터에서 일원화해서 신청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정부 24시 이용해서 신청했습니다 ^^


22년 임신바우처신청하시는 분은 60-> 100만원
22년 출산지원금의 경우 200만원입니다.
(지차제마다 더줄수있어요)
임신 바우처만 신청하시는 방법은 주민센터나, 건강보험공단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
건강보험 승인후 + 카드사에 별도로 국민행복카드 발급해달라면 되세요,
참고로, 카드사들마다 애기용품 이벤트들이 다 다르다보니,
꼭꼭 이벤트 확인하셔서, 국민행복카드 발급받으세요 !
(하지만, KTX할인등 다른 제도도 함께 신청 원하신다면, 하기 내용도 봐주세요 ^^)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링크: https://www.nhis.or.kr/nhis/minwon/retrievePregDlvTdaBlc.do

1. 정부 24시에 들어가면, "맘편한임신"을 통해,
예전에는 보건소 갔다가, 주민센터갔다가 따로따로 했던 일들을, 한방에 임신 관련된 것을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
ㅊ

저의 경우는,, 엽산제 지원, 철분제 지원, 맘편한 KTX,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국민행복카드)만 우선 해당 되었습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의 경우, 신청 날짜가 정해져 있어서 저는 아직은 못했습니다...
이번에 신청하면서 알게 된거지만,
그리고 에너지 바우처와 의료수급자의 경우는, 별도로, 대상이신 분에 한해서만 되다보니,
전 미해당이였습니다....
저도 됬으면 좋을텐데,, 어쩔수 없지요 ㅎㅎ
참고로, 임산출산진료비지원(국민행복카드) 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의료수급자) 중에
체크는 한개만 할 수 있어요. 아쉽지만,, 중복 선택이 안됩니다.

2. 준비물: 임신 확인서
미리 핸드폰으로 찍어서,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보내서, 컴퓨터로 옮겨두시면 더 편하세요 !
이렇게 정부 24에서 신청하면 완료 되신겁니다 ^^

산모분들 이제는 임신 바우처로 편하게 산부인과 방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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